1) 2023. 02 소마 지원 실패
작년에 친구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라는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것을 지켜 봤었다.
친구 집에서 놀다가도 친구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노트북을 붙잡곤 했다.
'그렇게까지 해야 붙는거야?' 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난다
'미리미리 해두면 좋아, 너도 시작해봐' 라고 친구가 말했었다
그 즈음부터 나도 하루에 알고리즘 1문제 푸는 것을 시작했다.
당시에 친구를 따라서 소프트 마에스트로에 원서를 넣어보기로 했다
당시의 내 스펙은 학교에서 배우고 스터디해본
python(하), java(하)가 끝이었다
원서에 사용할줄 아는 언어를 적고, 사용해본 프레임워크를 적는 란이 나왔다
이 때 굉장히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ㅋㅋ
써본 프레임워크가 없어서 지원서의 다음 창으로 넘어갈 수가 없었다.
(없음 만들어주세요 ㅠㅠ)
개발자의 꿈을 가지기로 했는데, 이전의 전공과 겹치는 부분이 없어
자소서에 적을 내용이 없었던 기억이 있다.
코딩테스트도 대비가 안되어있었고, 거짓말로 쓰고 넘어가고 싶지 않아
내년을 바라보고 도전해보자고 다짐했었다.
이 때 속이 좀 쓰렸었다.
2) 1일 1커밋, 알고리즘 풀이
처음 알고리즘 풀이를 시작했을 때, 구현 능력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알고리즘이 적용된 문제를 풀기전에
구현 능력을 많이 키우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했다.
3. SW마에스트로 지원
작년에 비해 자기소개서의 문항이 줄은 것도 있지만,
이 때 프로그래머스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모의고사를 본게 1차 테스트에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다
소마에 지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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